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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이 남은 유일한 저평가 투자처인가?

이전 K 조선 수주에 대한 희망적인 기사에 대해서 상당히 수주의 질을 걱정해 본 바 있다.
https://godofwork.tistory.com/m/13

K 조선 수주는 진정 어떤 측면에서 봐야 할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2319693?sid=101 'K조선' 수주 풍년 이을 LNG선, 러시아·카타르서 발주 줄잇는다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한국 조선업계가 올해 1분기 '수주 대박'을 터트..

godofwork.tistory.com

영광스럽게도 누군가가 직신의 블로그를 보는 것인지 같은 논조의 기사가 아래와 같이 금일 발행되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093134?sid=101

'낭보' 줄잇는 韓조선업…일감은 따냈는데, 실속은 챙겼나

‘우리나라 조선 산업이 전 세계 발주량 1025만 CGT(표준선 환산톤수) 중 532만 CGT(119억 달러)를 수주해 2021년 1분기에 전 세계 1위 수주량을 달성했다. 이번 성과는 전년 동기 대비 923%, 2

n.news.naver.com

조선소는 대표적인 고정비가 나가는 산업이고 중공업 특징상 재료비에 취약하다.

코인 가격에서 보듯 갈 곳이 없는 돈이 몰려 엄청난 시세를 내고 있음에 현재의 자재 시장은 투기 세력과 실 수요까지 맞물리면 언제든지 크게 상승 가능한 위험한 상태이다.

도크가 비어가는 상황에서는 어쩔수 없는 선택임은 잘 알고 있으나 (영업을 위해서 산출하는 고정비 및 운용비등등의 이유가 있음) 얼마 지나지 않아 만들고 적자 봤다는 소리를 안 들을려면 기술 개선 및 공법 개선이 필요한데 직신이 알기에 지금 그럴 여력이 없다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인적 자원도 없고.

올해 말 실적이 눈에 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