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432841?sid=102
경제가 잘 돌아간다던 것과는 달리 실업 급여가 동이 났다라는 반대의 기사를 보면서 과연 경제가 좋아지는 것이 맞는지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실제 고용을 장려하면서 동시에 곳곳에서 구조조정이 일어나고 취업률은 올랐다고 하나 실업 급여는 동이 나고 지금 우리 주변은 하나같이 어려운 이웃들이 많은데 돈이 넘쳐 증시로 코인으로 그리고 부동산으로 돈이 몰리는 현상은 우리 사회의 양극화가 얼마나 심각한 것인지 말해주고 있습니다.
양극화는 차별을 낳고 이는 사회의 불안을 조장합니다. 이에 우리 정부에서 대안을 갖고 해결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촛불 민심이 이번 선거에서 돌아선 것은 이런 양극화 및 차별이 개선되지 않음을 잊지 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