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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뱅크 주식 대박 및 전망

카카오뱅크 'SKIET'를 비롯해 공모주 청약이 연일 대박을 터뜨리면서 장외에서 상장 전 '대어'를 미리 낚으려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카카오뱅크의 주가수익비율 역시 국내 금융지주사 대비 한참 높게 측정됐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게재된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라 단순 계산하면 카카오뱅크의 PER은 360.49배에 이른다.

카카오뱅크의 총 발행주식수는 4억965만237주다. 현재 거래가와 총 발행주식수를 곱해 산출하면 기업가치는 41조 원에 이르게 된다.

국내 금융지주사의 시가총액은 △KB금융 24조337억 원 △신한지주 21조4905억 원 △하나금융지주 13조9312억 원 △우리금융지주 7조9449억 원 등의 순이다. KB금융과 견줘도 카카오뱅크의 기업가치가 17조 원 가까이 높은 셈이다. 우리금융지주와 견주면 무려 5배 넘는 차이가 난다.

하지만 고정비용이 없고 금융적 접근이 다른 핀테크 특징 상 단순 은행업적인 접근이 아닌 핀테크 적인 접근을 해야 한다. 현재의 장외 가격 10만원은 성장성이 고려된 것이고 그것이 실적으로 연결될 때 더 주가는 부스터 업하게 될 것이다. 실적 확인이 필요하고 그 이후 접근이 어떨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