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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제 분사 인도 종교인 사망

세상 참 황당한 일들이 많다. 그 중에도 인구가 많은 인도에서는 다양한 종교로 인해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데 그 중 하나로 힌두교 수행자의 살충제 분사를 하고 이를 보여준 이후 사망에 이르렀다고 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117442?sid=104

[World Now_영상] '입 벌리고 살충제 분사' 힌두교 수행자 사망

웃옷을 벗은 남성이 입을 벌리더니 무언가를 분사합니다. 바로 파리, 모기, 바퀴벌레 등 해충을 잡을 때 쓰는 살충제입니다. 심지어 흥겨운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들면서 같은 행동을 여러 차례 반

n.news.naver.com

우린 이런 일을 이상하게 여기겠으나 오랜 종교적 뿌리를 두고 있는 인도에서는 그 종교의 신앙 자체는 모태신앙으로 젖 먹기 전부터 삶의 일부이자 생활 근본으로 고려되고 있어 지금의 코로나 확산의 단초가 된 종교 행사같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기본적인 신념은 상당히 존중받아야 하고 후대에도 알려주고 싶은 내용이지만 모든 종교가 그렇듯이 이성과 종교간의 판단은 균형을 이루지 못하면 항상 말썽이 일어난다.

빨리 인도 팬데믹 사태의 마무리가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