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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 복귀에 맞춰 불륜설 폭로라는 유튜버 그리고 구혜선의 대응.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09/0004401668

구혜선, "안재현 복귀에 맞춰 폭로글 터트렸다"는 유튜버 고소→심경 고백 [종합]

[OSEN=최정은 기자] 배우 구혜선이 진술서를 공개한 유튜버 이진호를 고소한 가운데,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심경을 고백했다. 지난 3일 오후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서는 '안재현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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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이진호는 한 웹사이트에 올라온 폭로글을 공개했다. 폭로글에는 안재현과 다른 여성의 부적절한 관계에 대해 상세히 진술되어 있다. 이는 지난 2018년 12월 28일 JTBC드라마 '뷰티인사이드' 종방영 날에 있던 일로, 이후 구혜선과 안재현이 이혼 준비를 하며 2020년 4월 8일 진술서로 작성된 글로 예상된다. 작성자인 연예인 B씨에게 진술을 확인을 했지만, '해당 진술서를 작성한 적이 없다'는 입장을 전해왔다"며 "그간 구혜선씨가 주장한 폭로들이 99%가 폭로였지만 이번 만큼은 진실 일수도 있지 않습니까?", "어찌된 일인지 이와 관련한 자료나 진술서 녹취록등은 법정에서 제출 되지 않았다. 관련 내용이 법정에서 다뤄지지도 않았다고 합니다"라며 의혹을 제기했다. 또 "의아한 부분은 이 뿐만이 아니다. 폭로글의 공개 시기 역시 굉장히 미묘하다. 1년 4개월 간 칩거 했던 안재현의 복귀에 딱 맞춰 터트린 것"또 "새벽 5시에 기자들에게 일제히 제보 메일이 도착했다. 기자 리스트를 모르고는 할 수 없는 일. 결국 본인의 정체는 철저하게 숨기면서도 안재현씨와 여배우 B씨에게 심대한 타격을 줄 수 있는 폭로글이다"라며 "해당 글을 누가 올렸는지 확인할 수는 없지만 이 글이 구혜선 씨와 사이가 극도로 좋지 않은 안재현 씨와 연예인 B 씨에게 심대한 타격을 줄 수 있게 설계됐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구혜선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리우 측은 “구혜선은 유튜버 이진호가 2021년 5월 3일 자신의 개인방송 유튜브 채널에 게시한 동영상을 통해 구혜선에 관해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명예를 훼손하였다고 판단하여 금일 고소장을 접수하고, 다음과 같이 법률대리인을 통하여 반박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힌다”고 밝혔다

과연 전 남편 안재현의 복귀에 따른 반사이익을 위한 유튜버의 무리한 방송인지 아님 진정 밝혀진 내용인지의 의구심이 들지만 남의 사생활을 이렇게 밝히는 것은 맞고 틀리고를 떠나 개인 사생활을 너무 침해한다고 생각한다. 공인이기를 떠나 개인이고 이는 존중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