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의 편의점 GS25가 남성 혐오 포스터 논란으로 홍역을 치른 가운데, 이번에는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모델로 나선 자사 베이커리 브랜드 포스터가 논란에 휩싸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4790359?sid=102
이전에는 남성 혐오로 문제가 되더니 이제는 다시 여성 혐오로 문제가 되고 있다.
이정도 되면 포스터 선정에서 관여한 사람의 관점이 이 정도의 사회적 이슈를 걸러내지 못한다고 생각해야 한다. 그럼에도 한국 사회 기준에서는 인원 대체 및 교체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본다.
편의점의 특징 상 SNS에 민감한 세대가 주 고객층임을 고려할 때 이에 대한 고찰과 시정이 반드시 따라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