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추억!흐린 기억속의 그대. 현진영

현진영을 아시나요?

SM 1호 가수인 현진영은 "89년 싱글 발매한 첫 노래는 '야한 여자'다. 그 이후 흐린기억속의 그대로 일약 스타로 발돋움했죠.

지금은 비록 중년의 아저씨지만 그 당시 모든 클럽이며 거리를 장식했던 가수입니다.

현진영 옆에는 와와라는 댄스 2인조가 같이 했고 현진영과 와와 1기는 클론 구준엽, 강원래

2기가 김송, 김성재였다. 3기가 김성재, 이현도

4기에는 지누션의 션으로 그 계보가 대단하죠.

오랜만에 현진영씨가 방송에 출연했는데 그는
현진영은 "그래서 '무념무상'이란 곡을 만들 때는 서울역에서 한 달 동안 노숙을 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어요.

이어 현진영은 구본승에게 "너 군대 가서 내가 얼마나 울었는지 아냐. 저작권료 안 나와서"라며 구본승도 모르고 있던 27년 전 비하인드를 꺼냈는데 알고 보니 현진영은 27년 전 구본승 2집 앨범 프로듀싱을 했지만 음반을 내자마자 구본승이 주변의 여러 사정으로 인해 돌연 군 입대를 하게 된 것이라네요.

아무쪼록 다시 방송에서 예전 스타를 보는 것은 또 하나의 기쁨입니다. 현진영 고 진영 고

#현진영 #와와 #불청 #불타는 #청춘 #노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