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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놀이공원 인파 및 대유행 우려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은 주말에 비해 1.5배 많은 인파가 몰린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에는 "서울대공원 절대 오지 마라. 들어가는 주차 줄이 과천 터널까지 밀려있다"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도 마찬가지. 한 커뮤니티에는 '실시간 에버랜드 상황'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빽빽하게 많은 사람들이 놀이공원 개장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0690202?sid=102

어린이날 맞아 놀이공원 인파 '북적'… 코로나19 확산 우려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놀이공원과 유원지 등이 나들이객으로 북적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유행세가 꺾이지 않은 가운데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날 경기도 과천시 서

n.news.naver.com

어린이날에 들뜬 아이들을 집에 가두고 있을 부모가 어디 있는가? 그래도 한국은 방역 규칙은 지키니 다행인데 주변에 보이는 아이들이 마스크를 끼지 않는 것이 어찌 아이들의 문제로 봐야 하는가?

이런 시대에 유년기를 보내는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이고 빨리 이 사태가 종식되길 자라는 마음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