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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삼성중공업 그리고 조선업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43/0000012268?sid=101

[CEO DOWN] 배진한 삼성중공업 최고재무책임자

CFO가 불 지핀 삼성중공업 위기론 배진한 삼성중공업 최고재무책임자(CFO·부사장)가 내년 2분기 자본 잠식 가능성을 거론하면서 삼성중공업을 둘러싼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시장에선 “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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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최근 1년간 3개월 만기의 일반단기사채를 지속적으로 발행해 자금을 수혈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4월 300억원의 단기사채를 발행한 것으로 시작으로 6월 700억원, 7월 300억원, 9월 500억원, 10월 700억원, 12월 500억원, 올해 1월 500억원, 4월 300억원 등 총 3800억원의 자금을 조달했다. 시가총액이 약 5조원에 달하는 회사가 3개월 만기의 단기사채를 통해 빚을 빚으로 갚는 상황을 되풀이하고 있는 셈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4781074?sid=101

K조선 이번엔 해양플랜트…'5조 대박' 노린다

브라질 페트로브라스社 발주 부유식 원유 생산·저장 설비 한국·대우조선 '2파전' 압축 5.1조원 규모…FPSO 역대최대 韓조선, 대규모 선박수주 이어 해양플랜트까지 부활할 조짐 올 들어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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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해양플랜트 수주에서는 현대 계열의 독주가 이어지고 있고 이는 곧 재무 상태가 어떤지 나타내 주는 지표라 볼 수 있다.

배 부사장이 내년 2분기 자본잠식과 워크아웃 등을 거론한 것을 두고 여러 해석을 내놓고 있다. 한편에선 “삼성중공업의 재무 상황이 심각한 수준에 내몰린 것”이란 분석이 제기되고 있고, 다른 한편에선 “삼성중공업이 처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을 강조해 인력 구조조정의 판을 깔고 있는 것”이란 분석도 있다.

이전 직신이 설명 드린 조선 업체 투자에서 수주 건강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 바 있다.
https://m.blog.naver.com/jdy1860/222309664060

조선업이 남은 유일한 저평가 투자처인가?

이전 K 조선 수주에 대한 희망적인 기사에 대해서 상당히 수주의 질을 걱정해 본 바 있다. https://m.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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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신은 삼중의 액면 병합, 감자 등의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함에 따라 투자에 특히 주의를 하라고 조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