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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조정 그리고 경제 회복 선언과 다른 고용보험 고갈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0953817?sid=102

당국 "다음주 거리두기 조정 '신중'…수용성·방역지표 함께 고려"

[한국경제TV 신동호 기자]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는 여러 방역 지표와 사회적 수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며 현행 거리두기를 격상하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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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는 여러 방역 지표와 사회적 수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며 현행 거리두기를 격상하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현재 경제 회복세에 찬물을 끼얹는 일을 하고 싶지는 않은 탓이다.
경제 회복이 이전 수준으로 왔다는 정부 발표이지만 전반적 회복세에도 온도차는 여실하다. 제조업과 서비스업 간, 제조업이라고 하더라도 수출 부문과 내수 부문이 다르다. 한국은행이 매월 발표하는 ‘기업경기실사지수’(업황 전망 BSI)는 이를 고스란히 보여준다. 지난해 5월께 바닥을 찍고 오르고는 있으나 상승폭은 업종과 부문별로 격차가 크다. 지난달 4월 조사와 지난해 5월 조사 결과를 비교하면 제조업(상승폭 47포인트)과 서비스업(30포인트) 간 상승폭 격차는 17포인트, 수출 부문(60포인트)과 내수부문(40포인트)는 20포인트나 차이가 있다.

점점 사람이 필요없는 자동화로 인원 감축이 지속되지 않을까 심히 걱정이다. 많은 기업들이 비대면으로도 같은 매출이면 이젠 더 인원을 고용할 이유가 없어지는 상황인데 지금 현실이 고용보험은 동이나지만 경제는 회복된다는 이상한 현실에 직면했기 때문이다. 걱정되네

#거리두기 #고용 #경제 #코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