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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공매도 감시. 공매도 재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4912136?sid=101

거래소, 불법공매도 싹 자른다…감시체계 본격 가동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한국거래소가 공매도 재개(5월 3일) 전 불법공매도 집중 감시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공매도 특별감리단’을 신설해 공매도 이상종목을 상시 모니터링, 무차입공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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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다음달 3일 공매도 재개에 맞춰 불법공매도 적발을 위한 감시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26일 밝혔다.

거래소는 공매도 점검을 위해 신설한 특별감리팀을 부서 단위 '공매도 특별감리단'으로 확대 개편했다. 공매도 특이종목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종합상황실도 조기 가동했다.

또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서 발견된 이상징후 종목에 대해 신속히 조처할 수 있도록 종목별 공매도 호가 실시간 조회, 공매도 급증 또는 상위종목 조회가 가능한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했다.

공매도 위반에 대한 점검(감리)도 강화한다. 거래소 회원사가 불법 공매도 의심거래를 점검하고, 점검결과를 시장감시위원회에 보고하도록 의무를 부과했다

이런 대책이 과거에는 없었는지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공평하지 않은 룰부터 개선을 해야 하는데 감시를 하고 게임을 기울어진 테이블에서 하겠다는 것은 여전히 개인 투자자에게는 불안 요소일 것입니다.

공매도 투자자들은 떨어지길 바라고 빌린 후 바로 팔았고 주가가 오르면 당연히 손해를 보는 것이니 자신들의 물량 또는 또 다른 차입 물량으로 대규모 매도를 해서 이익 구간을 가져가는 것인데 이런 게임의 룰 자체가 경쟁이 공정한 조건에서 일어나는게 결과 형평성 측면에서 중요하다고 봐집니다.

아무쪼록 공매도 재개에 이은 개인 투자자의 피해가 없기를 직신이 희망해 봅니다.

#직신 #공매도 #주식 #게임스탑